오스트리아의 한 병사가 4일(현지시간) 빈에 있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본부 건물 입구를 경비하고 있다. OPEC과 러시아 등의 산유국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는 5일 빈에서 각료급 회의를 열고 하루 100만 배럴 이상의 감산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연합뉴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플러스(OPEC+)’가 11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200만 배럴로 줄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