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담양군 소재 대전시장, 창평시장과 곡성군 소재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 옥과시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화재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은 다수인이 운집하고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시설물 보완과 상인 안전의식 개선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