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6일 군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군민 수요에 맞는 봉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어깨동무봉사단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공영민 군수(왼쪽 2번째) 어깨동무봉사단의 건강체조에 참여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217회째를 맞는 이번 봉사활동은 점암면 구천마을에서 천학리 2개 마을(구천, 가학)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점검, 농기계․소형가전 수리, 문고리․방충망․전구 교체, 얼굴마사지 등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24개 분야에 대한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