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최호정 의원(서초4)은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증축 타당성보고 현장실사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시와 시 복지재단은 지난 5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증축 타당성 보고를 위한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최호정 시의원(왼쪽 세 번째)이 5일 우면종합사회복지관 증축 검토보고에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우면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94년 지하1층~지상2층 연면적 1,687.33㎡ 규모로 개관했다. 지은 지 28년이 넘은 복지관은 인근 국민임대아파트의 입주로 복지수요자가 증가하면서 지속적인 시설 확충 목소리가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