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은 10월 7일(금)부터 10월 13일(목)까지 7일간 청계천 광교갤러리에서 “제7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전 전시-나의 하루(이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올해 일곱 번째를 맞이한 은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의 ‘나의 하루’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총 300여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