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순10‧19범국민연대(범국민연대)는 7일 “여순·순천10·19진상규명및명예회복위원회(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가 6일 45명의 희생자를 진상규명 결정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는 여순사건특별법 제7조에 의거 진상규명 조사 개시를 시작하고 전북 남원시에는 직권조사 실시 결정을 내렸다.

전라북도와 남원시는 여순사건명예회복위원회와 함께 앞으로 3개월에 걸쳐 남원시 전역에 대해 민간인 희생자 직권조사를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