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희망의 미래를 향해, 다시 함성!’이라는 주제로 9월 30일 화려한 시작을 알린 ‘제56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지난 2일 많은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물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임진왜란 당시를 재현한 다양한 가장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 ‘통제영길놀이’로 축제의 서막을 알린 행사 첫날에는 드론 라이트 쇼와 불꽃 퍼레이드가 관광객으로 가득 찬 여수밤바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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