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요즘 우리나라 외교는 중국 리스크나 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에 큰 비중을 두는 것 같다. 특히 친미성향이 강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에는 한미 관계는 리스크 측면보다는 우화관계의 강화에 큰 역점을 두는 것 같다. 덕분에 문재인 정권 때보다 한미관계가 덜 불편해 보이고 특히 안보 분야에서 국민들이 느끼던 불안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는 것은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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