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전국 7개 지역의 스마트그린산단 중 여수산단, 반월시화산단, 인천남동산단이 3곳의 스마트 공장보급률이 평균에 달하지 못한 가운데 여수산단의 스마트공장 보급률이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탔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이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에 따르면, 전국 입주업체 35,291개사 중 스마트공장 도입 업체는 3,471개사로 전국 평균 보급률이 9.8%인 가운데, 여수산단, 반월시화산단, 인천남동산단의 보급률은 각각 평균 보급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