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지난 10월 1일 신안군 박우량 군수, 서삼석 국회의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안군 순례자의 섬 병풍도에서 갤러리노두 개소식을 가졌다.

순례자의 섬 갤러리노두는 신안군 병풍도의 작은 섬 대기점도에 있는 남촌분교를 리모델링한 시설로 기점소악도를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천재화가 이중섭 작가의 작품(영인본)과 공방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