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장성군이 지난 7~8일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레블리더’ 12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FAM tour)는 여행가나 블로거, 관계자를 초청해 관광, 숙박, 설명회 등을 제공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번 팸투어는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의 새로운 콘텐츠와 관광 명소들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트레블리더’는 한국관광공사에서 MZ세대를 타깃으로 지역 기반 관광콘텐츠 마케팅 수행을 위해 만든 대학생 기자단이다. MZ세대만의 창의적인 방식을 적용해 국내여행의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