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회 의정비 심의회를 개최하고, 내년 보성군의회 의원 의정비를 1.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인상으로 2023년 월정수당은 올해보다 30만 원 오른 연 2,201만 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인상률은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1.4%)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