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형호)는 지난 12일 대형판매시설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9월 26일 발생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대형마트 화재 피해 저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