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현장 자동차세 체납 차량 합동단속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1일 오후 9시부터 광산구 일대 음주단속 현장에서 시와 광산구, 광산경찰서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단속했다.

‘음주단속 현장 합동단속의 날’로 추진된 이번 단속은 시·광산구·광산경찰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AVNI) 장착차량과 휴대용 영치 단말기를 활용해 체납차량을 적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