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타 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 간의 말씀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천지예수교회(총회장 이만희)가 교회 간 말씀교류 업무협약(MOU)을 추진한 지 1년 만에 국내 목회자와 MOU를 체결한 건수가 120건을 넘어섰다. 특히 이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의 목회자들이 말씀 부재와 그로 인한 목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11일 기준 신천지예수교회와 교회 간 말씀교류 MOU를 체결한 국내 목회자는 총 1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