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우리 반도체 산업이 세계 경제 침체로 수요 절벽에 처한 것뿐만 아니라 최근 미국의 대(對) 중국 장비 수출 규제 등 불확실성에 위축되고 있다. 일단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중국 현지 공장에는 1년간 별도 절차 없이 장비를 수입할 수 있게 허용하며 한시름 놓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