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지난 9월 조직 개편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등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원 지원에 힘쓰고 있다.

통계청의 「2019년 기준 사업체 조사」 자료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은 4,541개 업체로 전체 사업의 95%를 차지하고, 종사자 수는 10,057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