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출처: KBS) 

배우 김성령의 동생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50)이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첫 번째 남편과 이혼 후 22년 만이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성경은 지난해 운수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신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