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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또 올리면서 전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12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까지 더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빚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0.5%p 인상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빅 스텝을 단행한 것이다. 기준금리가 3%대에 진입한 것은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p 또 올리면서 전체 대출자의 이자 부담이 12조원 이상 불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 대출 금리가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까지 더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빚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2일 기준금리를 2.50%에서 3.00%로 0.5%p 인상했다. 지난 7월 이후 두 번째 빅 스텝을 단행한 것이다. 기준금리가 3%대에 진입한 것은 2012년 10월 이후 10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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