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마을 품 안에서 아이들을 키우는 돌봄 공동체 조성 사업을 4년 연속으로 추진한다.

남구는 13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돌봄 공동체 지원사업’ 공모에서 광주지역 자치구로는 유일하게 선정돼 내년에도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