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여전히 강력하다. 특히 에너지와 식료품을 뺀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0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13일(현지시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8.2%, 전월 대비 0.4%가 올랐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