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섬진강기차마을에서 다채로운 한복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곡성군은 3년 연속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에 선정돼 곡성문화원와 함께 ‘곡성, 한복을 입다’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복문화주간과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에 맞춰 아름다운 한복의 가치를 알리고 한복 착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