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김영록 전리남도지사는 14일 주영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만나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구축과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컴플렉스 조성을 비롯한 전남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강력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제6차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호남․제주권 간담회 및 공청회 참석차 나주를 방문한 주영창 본부장에게 국회 예산 증액이 필요한 사업과 예비타당성조사가 필요한 사업 2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