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8월 17일부터 실시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1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되고 위험한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발굴, 보수‧보강 등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실시하는 안전예방활동으로, 점검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관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