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3년 만에 열려 설렘 가득한 추억을 안겨준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장성군은 주말인 15일 오전 옛 공설운동장에서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꽃길 걷기대회’를 열었다.
방문객과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자유롭게 모인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 본 대회가 시작됐다. 축제장을 나선 참가자들은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가을꽃이 피어난 강가를 거닐며 정담을 나눴다.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3년 만에 열려 설렘 가득한 추억을 안겨준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 장성군은 주말인 15일 오전 옛 공설운동장에서 축제의 클라이막스인 ‘꽃길 걷기대회’를 열었다.
방문객과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자유롭게 모인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 본 대회가 시작됐다. 축제장을 나선 참가자들은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가을꽃이 피어난 강가를 거닐며 정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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