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 관내 시가지와 도로변에는 미관 조성을 위해 화분을설치하고 각종 자투리땅을 활용한 화단을 조성해 놓고 있다.

버스터미널 건너편 공용주차장옆에 마련된 가로화단의 화초들(이하사진/강계주)

그러나 설치해 놓은 일부의 화분과 화단은 물주기 등의 관리소홀로 시들거나 잡초에 묻히는 등으로 훼손돼 본래의 목적인 밝은거리환경 조성과 군민 정서순화의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