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지난 20일 벌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장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119안전체험교실은 환경,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