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이 12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 발언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KBS에서 방영된 (이하 ‘요상해’)에 대해 유튜버 (이하 ‘요즘사’)이 표절 논란을 제기했다. KBS는 12회 만에 를 종영하고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와 법적 분쟁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에 따르면, 유튜버 는 KBS 에 대해 제목과 로고뿐만 아니라 MZ세대의 특별한 삶을 다루는 소재, 인터뷰 형식, 프로그램의 소개글 등이 표절로 의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