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박홍률 목포시장이 태원여객·유진운수 시내버스 노조에 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시내버스 노조가 18일 새벽 5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박 시장은 18일 오전 입장문을 발표하고 “노조와 사측 모두 한시라도 빨리 시내버스가 정상 운행될 수 있도록 양보와 고통분담의 지혜를 발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