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최고위원

한국과학기술원(이하 카이스트)가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 KIP를 상대로 미국에서 소송을 제기해 수억 원의 혈세를 낭비했다.

카이스트는 R&D 성과로 확보한 특허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에서 수익 창출을 하고자 지식재산권 관리 자회사 KIP를 설립했다. 2012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글로벌 대기업들을 대상으로 특허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특허사용료(Rotalty)를 받아 수익을 창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