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사단법인 나무심는사람들(이사장 서정성)에서는 광주광역시 북구지역아동센터아동들을 대상으로 무등산 국립공원을 알리고, 탄소흡수원인 숲과 나무를 통해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을 배우며, 숲 놀이터에서 자연과 함께 협동심과 창의성, 사회성을 키우는 ‘2022 지역아동센터 학생들과 함께하는 무등산 숲교실(이하 2022 무등산 숲교실)'이 지난 10월 1일, 총12회의 활동으로 종료되었다.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8년차 사업인 “무등산 숲교실”은 광주시민들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인 광주호호수생태원 인근에서 하는 숲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사)나무심는사람들이 주관하고, 복권위원회(녹색자금)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 무등산 숲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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