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대합실에서 14일 오후 북한의 포병사격 관련 보도가 나오는 모습(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15일 북한이 동·서해에 390여발의 포병사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오후 5시부터 6시30분까지 강원도 장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90여발, 오후 5시20분부터 7시까지 서해 해주만 일대에 90여발, 서해 장산곶 서방 일대에 210여발의 포병사격을 관측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포병사격은 총 390여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