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이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완도1)이 지난 18일 전라남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완도항 중앙방파제 및 유선부두 공사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더불어 완도항 발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완도항 중앙방파제 및 유선부두 공사는 태풍, 해일 등으로부터 어선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오는 2025년 4월까지 약 371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