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창평농협(정원실 조합장)에서 지난 10월 18일에 쌀 가격하락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의 고통을 분담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햅쌀 2,000㎏(100포대/20㎏)을 담양군에 기탁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의 힘이 되어 주신 담양창평농협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