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굉역시봉선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민기)은 청소년이 기획하고 운영하는 도심 속 작은축제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을 오는 10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봉선1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실천하는 남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문화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한 공연, 경연, 전시, 놀이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는 행사로 이번 5회차 어울림마당은 “Green Light”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기획하여 청소년중심의 생활문화운동으로 행사 전 과정에 청소년기획단이 참여하여 남구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컨소시엄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