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오늘 기점으로 전 세계 40개국에 특별 초청된 장애인 소재로 한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연출: 신성훈 감독, 박영혜 신인감독) 가 할리우드에서 권위 있는 영화제 중에 하나인 ‘제10회 할리우드 버지 필름 어워즈’ ‘장애인 인권 영화 부문 감독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에서만 세 번째 특별 초청작 선정 및 노미네이션이 됐다. 앞서 지난9월30일에는 미국 할리우드에서 개최된 ‘할리우드 블루버드 영화제’에서 유일하게 한국작품 중에 ‘베스트 드라마상’ 과 ‘베스트 감독상’ 2관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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