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은 2022년 복권기금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족기능강화 사업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목), 밝혔다.

홈케어플래너 서포터즈 사업은 2017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에서 기금을 배분받아 아동학대 후유증 회복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아동보호체계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홈케어플래너 및 임상전문인력을 통해 찾아가는 사례관리, 전문 상담 서비스, 심리검사, 심리치료 서비스를 활발히 수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