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지난 20일 제36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장흥에 외국인 근로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야 한다” 고 말했다.

2022년 6월 말 기준으로 전남의 외국인 노동자는 8,020명으로 집계됐고,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외국인 노동자지원 거점센터는 9개소가 있으나 전남은 없는 상황이며, 소지역센터는 전국에 31개소가 있으며, 전남은 여수, 영암 2개소만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