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가 대도시 유통업체와 한해 총 생산량의 1/3수준에 이르는 나주쌀 공급 및 구매 약정 협약을 체결, 대도시권 안정적인 쌀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1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국내 최대 곡물유통업체인 ㈜여주농산(대표 전오수)을 비롯한 ㈜농협양곡(대표 나병만), 나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임봉의)과 연 2만톤(t) 규모 ‘나주쌀 유통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