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에서는 지난 19일부터 이틀 간 강원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제8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 전남 1위를 수상한 순천의용소방대 김정현, 박성은대원이 참여해 전국 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원활동 업무를 수행하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능력 향상과 의용소방대 활성화를 목적으로 심폐소생술 분야와 생활안전분야로 나눠 매년 개최하며, 금년 제8회 대회는 총 19개 시·도 본부 57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