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인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을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정체성을 담보로 아시아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캠프, 전시, 공연, 예술난장, 포럼 등 6개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