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21일 가을철 가뭄으로 인해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산 조생양파 재배 현장을 방문해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공영민 군수(황색점퍼)가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조생종양파재배단지를 둘러보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제공)

군 전체 양파 재배 면적의 90%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금산면의 조생양파재배단지는 가뭄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으로 생육에 적신호가 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