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회천면에 거주하는 이경신(63) 임업인은 7년전 목이버섯을 처음 접하고 보성군에서는 최초로 목이버섯을 보성군 회천면 율포리 503-4번지에 시설재배를 하고 있으며 재배기술이 부족하여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현재는 무농약 인증을 받아 연간 생산량 2,000kg, 매출액 3000만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임가로 “남도해풍 목이버섯”이라는 상표로 임산물 소득을 올리고 있다.
산림조합은 임업인 이경신씨의 홍보 부족으로 판로 애로사항을 듣고 10월 14일 보성군산림조합은 경영지도의 날을 맞아 목이버섯 재배기술과 판로확보에 대한 상담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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