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경태 국회의원 

IPTV 운영 통신사와 케이블TV 유료방송 사업자가 여전히 미환급금 환급 노력에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장경태 의원(서울 동대문구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6월 기준으로 통신사의 미환급금은 17억 3,792만원, 유료방송사의 미환급금은 57억 6,951만원으로 총 75억 77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미환급액 누적 문제는 국회에서 이미 여러 차례 지적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