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의회 박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은 지난 20일 열린 제366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출산율 붕괴로 위기에 봉착한 전남 인구 문제를 거론하며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전남형 출생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도정질문에 나선 박문옥 의원은 “전남의 인구는 통계청 수치 등 여러 근거로 160만 명대로 추락을 예상했지만, 청년·귀농정책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수립하여 현재 180만 명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