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22일 신안군 1004섬분재정원에서 미국분재재단(National Bonsai Foundation, USA) 명예회장인 Jack Sustic, 한국분재협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안군 분재업무 자문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협약식에서 “앞으로도 분재문화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신안군을 분재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신안군에서 세계분재대전을 개최할 계획이므로, 이를 위해 Jack Sustic이 미주 및 유럽국가 참여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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