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2022 강원문화재단 ‘기반조성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 및 운영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내 문화예술교육 취약지역의 문화예술 단체·기관을 지원해 지역 내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및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부남미술관은 강원문화재단 ‘기반조성지원사업’에 참여해 총 15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향토인형극'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