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마상칠)는 10월24일 지리산 피아골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들을 위한 가족힐링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순천준법지원센터에서 보호관찰 중인 청소년 2명과 그 부모가 함께 참여했고, 가을 단풍을 보며 관계회복을 위한 소통의 기회 제공과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