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난 20일 전남 곡성군에서 전라남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시군 우수사례지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곡성군에서는 으뜸마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92개 마을 중 5개 마을이 평가를 받았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마을공동체 활동 실적 등을 준비하며 평가에 임했다.
5개 마을 중 오산면 관음사 마을은 마을 입구를 타일 벽화로 꾸며 관음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마을 소식 밴드를 만들어 마을 행사와 주민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도시에 사는 가족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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