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김문수 의원(더불어민주당ㆍ신안1)은 지난 20일 제3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농업정책 방향과 중소가족농의 저소득 문제를 집중 제기했다.

김문수 의원은 “전남농업은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해 중·소농이 몰락하고, 빈부격차와 농촌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대농 중심 농업정책을 중소농 위주의 실용주의 농업정책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